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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를 쓴 날에 아침에 눈이 떠지다니 신기할 노릇이다.

헤븐에 댓글 쓰고 사려던 게임 사고 하다 보니 공개가 되었길래 바로 시작!


와 진짜 살면서 8시간 짜리 게임을 켠왕 찍을 줄은 몰랐다. 이건 온갖 아이템을 이잡듯 뒤지는 플레이스타일 때문일 수도.


바하 7로 시작을 한 나는 이 게임이 원래 1인칭이 아닌 게임이었을 때의 느낌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이 시리즈를 알게 된 것 같다. 바하 3도 리메이크 한다는데, 전체 시리즈 전부 리메이크 해준대도 살 거다.

전반적으로 탄약이 부족한 게 데드스페이스2를 처음 했을 때 느낌이었는데,

RE2가 훨씬 탄약이 부족한 상황이 자주 온다.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나 오래 몰입했던 게 참 오랜만인 것 같다.

몰입 자체야 록맨 11 할 때도 하고 Celeste 할 때도 하고 원체 몰입을 잘 하는 편인데,

오랜 시간을 연속으로 몰입해서 게임하는 건 내겐 정말 이례적인 경우.


게임의 평가와 수익 모두를 원한다던데, 이러다가 캡콤은 정말 전성기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이 참에 데빌 메이 크라이 5도 사서 해볼까. 형은 좋아했지만 난 안 해봤는데.


Posted by 누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