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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별 감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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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오블완이 있기는 했는데, 하다 말아버렸다.
11월 오블완 챌린지에서 21일 전체 달성을 해놓고도
햄버거 세트 하나 받지 못한 탓에 솔직히 열이 받아버린 것이다.
역시 어떤 테마를 잘 잡고 연재를 했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뭐 20일 간의 음악 여행이라던가, 20일 간의 게임 리뷰 같은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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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것은, 현재 OPIc 시험에서 AL 등급 취득을 위해
이전 모의고사 문제들을 주루룩 돌려보면서 영어 답변을 만드는 중이라는 것.
170개 정도 문제가 있는데 지금 한 40개 정도 답변을 만들었다.
금방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고 있다.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세 번. 한 번은 Waiver 사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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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OPIc IH도 나쁜 등급은 아니고 최소 기준이지만,
기왕이면 AL 따놓고 갈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우리 회사는 AL 한 번 따면 이후로 영어 압박이 아예 없다는 장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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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다. 2025년 올 한해 잘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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