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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T Framework 4.5가 설치되어있어야 합니다.
2. 이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개발자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3. 의견, 버그 제보를 하실 때는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이 글에 댓글을 달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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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 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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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랜만인데 좀 나중에 물어볼게요.
A. 그 말 저번에도 했잖아
Q. ㅋㅋㅋㅋ 안 속으시네.
A. ...
Q. 농담이에요. 뭐 했어요?
A. 전역하고 글 쓰고 프로그램 공부하고 복학 준비하고 그랬습니다.
Q. 바로 진행할게요. 이거 뭐 하는 프로그램입니까?
A. readme.txt랑 usage.txt에도 적었는데 다시 한 번 설명할게요. NASM 어셈블리 언어는 MASM과 비슷하여 배우기 쉽지만, 설치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 단위로 파일들을 관리하여 프로그램 제작에 용이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uickNASM은 바로 이런 일을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Q. 제작 기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A. 2015-05-21부터 시작해서 2015-05-28까지. 1주 걸렸습니다. 근데 이건 프로젝트를 처음 만든 날이 그렇다는 거고 전부터 구상은 해놓고 있었으니, 다 해서 2주는 걸렸어요. 사실 이것 때문에 연재하던 글이 진행이 안 돼서 저번주는 연재를 못 했었습니다.
Q.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가 단순히 NASM 프로그램을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A. 그렇죠. 제가 연재하는 글을 위해서는 독자가 NASM을 쉽게 설치할 수 있어야 했는데, 이것이 안 되어서 궁리를 하던 끝에 만들게 된 게 QuickNASM입니다.
Q. 그냥 직접 NASM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는 게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A. 저는 그런 방식이 오히려 논점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구요. 이런 부분은 저자가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는 게 제 이념입니다.
Q. 알겠어요. 생각보다 책임감이 강하시네요.
A. 감사합니다. (소곤소곤)
Q. 네? 뭐라고 하신 거죠?
A. 어... 자화자찬 쩐다구요.
Q. ....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
Q. 그래요. 이거 다국어 에디션인 것 같은데 어떤 언어가 지원됩니까?
A.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가 지원됩니다. 후에 JSCC 강의 문서를 영문으로 작업할 때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었어요.
Q. 동영상을 보면 한 번에 하나의 프로젝트만 관리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A. 아, 그건 그냥 구현하기 번거로워서 그래요. 그거 안 된다고 불편한 것도 아니고. 실제로 나중에 JSCC 문서에서 JavaScript를 공부하면서 배울 HandyHtmlMaker에는 아예 프로젝트란 개념이 없습니다. project 폴더 하나에 소스를 다 집어넣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Q. 설정은 왜 일반만 보여준 거죠? 프로젝트, 빌드같은 다른 설정도 보고 싶어요.
A. ...그건 아직 구현 안 했습니다. 굳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Q. 그러면 설정에 왜 넣어놓은 겁니까! (두둠)
A. ..아몰랑! (발을 동동 구른다) 그거 없다고 안 불편해여ㅠㅠㅠ
Q. ㅋㅋㅋ 뭐 알겠어요. 마지막 메뉴 물어볼게요. 정보 메뉴 말이죠.
A. 네.
Q. 도움말은 중요한 거 같은데 이것도 구현 안 하신 건가요?
A. ...뭐 동영상에서 다 설명하는 걸 굳이..
Q. ..네. 나머지 세 개는 제대로 구현이 되어있네요.
A. 네. 아이콘이랑 배경음악은 제 친구인 최 명기(Choi Myeongi)가 만들어줬습니다.
Q. 마지막 메뉴는 뭔가요? 개발자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A. 아 그거... 그거 원래 제 계좌 번호 적어놨었어요.
Q. 예?
A. 원래는 그게 기부 다이얼로그라고.. 제 계좌번호 같은 걸 올려놓고 누군가 기부하고 싶다고 하면 그 계좌 번호로 입금해달라는 식의... 그... 아 뭐 민망하네 참.
Q. ...네 뭐. 근데 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라는 식으로 바뀐 건가요?
A. 형이 너무 속물같아보여서 프로그램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Q. 아.. 그래서 동영상 뒷부분에 계좌 어쩌고 한 게 보이는군요.
A. 혹시 매의 눈이세요?
Q. 예?
A. 아 아녀요
Q. 네.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A. 네. 오랜만에 혼자 인터뷰하는 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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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Revision 1.0.0.1 [11:53]
1. 파일 열기 작업에서 치명적 결함 발견. 버그 수정.
Revision 1.0.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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