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의 template은 그 문법이 복잡하기가 이를 데 없다. 유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예전에 C++의 template을 공부할 수 있을지를 인터넷에 질문했었다.
그 결과 나온 게 이 책.
2002년에 나온 책이지만, 템플릿의 고급 기능은 최근에서야 제대로 지원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주 현대적이며, C++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옮긴이의 말이다. 이 말을 믿고, 이번 방학에는 이 책의 끝까지 펼쳐볼 계획이다. 모두 본다면 한 단계 나아가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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