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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니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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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127 오블완#21 오블완 지금까지 적은 20개의 글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날짜번호제목URL2411071시작https://hdnua.tistory.com/1082411082인공지능https://hdnua.tistory.com/1092411093훈훈한 이야기https://hdnua.tistory.com/1102411104어학 공부https://hdnua.tistory.com/1112411115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https://hdnua.tistory.com/1122411126과나https://hdnua.tistory.com/1132411137일주일https://hdnua.tistory.com/1142411148생일https://hdnua.tistory.com/1152411159화이트데이https://hdnua.tisto..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7.
  • 241126 오블완#20 장비 가지고 있는 장비 종류를 나열해볼까 한다. 쓸 말이 많다.일단 이 문서는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오블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계속 내용을 추가해보려고 한다.지금 다 쓰기에는 시간이 없네....1. 컴퓨터1.1) PC본가에도 있고, 자취방에도 있다. 2018년인가에 한 번 사고 2020년인가에 한 번 샀던 주 기기.게임도 하고 코딩도 하고 녹화며 영상 편집까지 못할 것이 없다.거실 TV에 HDMI 를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장비..1.2) MacBook Air (M1)당근에서 중고로 구매했는데, 최근 중국어 인강을 듣는다고 가장 많이 활용했던 장비다.작년 11월에 AI 인텐시브 교육을 들을 때도, RAG+LLM 강의를 들을 때도 메인 장비였다.에어 답게 무게가 매우 가볍고, .. 공감수 7 댓글수 0 2024. 11. 26.
  • 241125 오블완#19 매몰비용 앞서 11/10 에 TSC 중국어 시험 공부를 시작했다고 적은 바 있다.https://hdnua.tistory.com/111 241110 오블완#4 어학 공부학술연수에 관심이 생겼다. 이미 학술연수 다녀오신 선배님께 여쭤봐서, 어학을 올리는 것을 추천받았다. 현재 OPIc 등급은 IH 인데 이것을 AL로 올려볼 생각이고, 가능하다면 중국어 등급도 달성hdnua.tistory.com한 2주 정도를 열심히 공부했다.출퇴근 자투리 시간에도 MP3를 들으면서 따라말하고,하루를 거의 통째로 중국어를 배운다고 시간을 할애한 적도 있었다.어떤 단어는 실생활에서도 중국어로 말할 수 있게 되었고,숫자 읽기도 어느 정도는 빨리 말하는 게 가능해졌다.한자 문화권이라 발음이 비슷해서 배우는 재미도 나름 있었고,한국어와 비슷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5.
  • 241124 오블완#18 몰입 친구와 만들던 게임이 하나 있다.XCOM 스타일의 턴제 전술 게임인데,꽤 오래 전부터 만들던 게임이지만 자원 부족으로 진행은 지지부진하고아이디어에 대한 얘기만 오가는 상황이긴 하다.뭐 그래도 계속 진행중이라는 게 중요하지.생각이 든 건 이런 것이다.게임이 플레이 중심이어야 할까, 스토리 중심이어야 할까, 아니면 둘 다 잡아야 할까?이에 대한 논의도 GMTK 에서 몇 번 영상으로 본 적이 있다.https://youtu.be/2u6HTG8LuXQ사실 나는 위 영상을 보고는,한동안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게임플레이이며스토리란 게임에서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핵심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하던 적이 있다.이것 때문에도 친구와 정말 많이 싸웠다.존 카멕의 30년도 넘은 말을 믿고 산다면서,나는 게임이 안 나오는데 ..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4.
  • 241123 오블완#17 튜토리얼 예전부터 자주 찾아보던 게임 개발 유튜브 채널이 있다.Game Maker's Toolkit 이라는 채널이다.게임 개발은 참 오래도 틈틈히 하고 있는데,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을 구현하는 쪽보다는 기획과 게임 설계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이 채널을 이야기할 때 가장 항상 먼저 떠오르는 영상은 이것.https://youtu.be/MMggqenxuZcHALF-LIFE 2에서의 보이지 않는 튜토리얼을 통해플레이어에게 게임을 가르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데,이것이 내 가치관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이후부터는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만든다.위 영상과 거의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보다 옛날에 봤던 영상은 다음과 같다.참고로 이 영상은 예전 버전의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내가 직접 리마스터 해서 재업로드..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3.
  • 241122 오블완#16 국카스텐 국카스텐 노래를 참 좋아한다.나는가수다 에서 "어서 말을 해"를 불러서 알게 되었는데,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https://youtu.be/rMplZu98afs그 다음으로 들었던 노래는 모나리자.https://youtu.be/x98m3GwFTXY아마 이맘때쯤에 네이버 뮤직에서 국카스텐 1집을 전부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앨범으로 안 사고 mp3 음원으로 구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참...1집의 노래는 거의 대부분 다 좋아하는 거 같다. 거울부터 꼬리까지, 만드레이크, 싱크홀 등등.https://youtu.be/6n910kfzvx0https://youtu.be/uoc3vNubLsEhttps://youtu.be/bPXNwkUwz_Ihttps://youtu.be/F..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2.
  • 241121 오블완#15 발표 오늘은 좀 중요한 날이었다.그동안 공부했던 AI 를 주제로 팀장님께 발표를 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저번주부터 주말 출근도 하고 발표 자료 만든다고 시간을 부었고,상사분들께 내가 만든 자료에 이상이나 수정할 게 있는지 계속 여쭤봤다.원래는 confluence에 써놨던 내용을 읊으려고 했는데,발표로 본다고 하면 글씨체도 너무 작고 전달력도 떨어질 것 같아서오늘 발표 직전까지도 PPT를 만들어서 전달력을 높이려고 했다."소개" -> "용어" -> "수행한 일" -> "분석 및 향후 작업" 정도의 순서로 맞췄다.발표는 그럭저럭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팀장님께서 여러 가지 여쭤보셨는데, 일부는 잘 대답했고 일부는 내 대답이 좀 별로였던 것 같다.분석 부분은 피드백 받고 많이 아쉬웠는데, 말씀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1.
  • 241120 오블완#14 접수 그동안 부동산 관련 처리를 할 때는 대체로 내가 하지 않았던 것 같다.거의 부모님이나 부동산 사장님께서 처리해주시고 난 가만히 있던 것 같은데.이번 일의 경우는 내가 적극적으로 집 매수를 고민해서 실행했었고실제로 평소보다도 공을 꽤 많이 들였다.인감도장이 인감증명서랑 맞는지도 계속 보고, 빠진 문서 있는지도 계속 검토하고,은행을 계속 들러서 확인받고 물어보고 확인하고를 쭉 했다.그리고 드디어 대출을 접수할 수 있는 날이 되어서 접수!아침 9시에 은행에 들어가서 서류를 다 챙겨서 드리고,그때부터는.. 뭔가 하도 많아서 기억이 다 안 난다.처음에는 서류를 제출하고 질의응답을 했던 것 같고한 두세 시간 후에 다시 내려갔을 때는 서류를 줄창 썼다.뭔 여러가지 동의서들을 줄창 듣고 사인하고 듣고 사인하고 적고 이..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20.
  • 241119 오블완#13 인감도장 바쁜 하루였다. 부동산 관련하여 문서를 따고 돌아다닐 일이 있었다.정확히는 인감증명서를 따기는 했는데,내가 가져온 도장이 인감도장인지 아닌지를 도무지 모르겠더라는 것이다.평소에 인감도장을 쓸 일이 없다보니 찾는데도 한참 걸렸다.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이 다르면 안 된다는 것도은행에서 인감증명서 얘기를 하다가 알았다.비슷한 걸 막도장 같은 거 해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왠지 조금 이상한 눈빛으로 보신 것 같긴 한데..지금 생각해보니 참 민망한데 아니 이게 상식이라는 게...! 나는 몰랐어...!하튼 그래서 오늘은 문서를 재정비해서 갔다.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가 맞는지, 신고필증을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는지 등.은행원 분이 보시더니 육안으로 맞는 거 같기는 한데 영 별로시면 인감도장 변경하라고 하셨다.신고필증도 구하러..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9.
  • 241118 오블완#12 사랑이 아닌 것들 사랑처럼 보이지만 사랑이 아닌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교수와 학생이 있습니다. 학생은 교수를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교수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때문입니다.자신이 아는 것을 말해주고 싶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같이 있고 싶고, 보고 싶고, 자꾸 생각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사실 학생의 그것은 사랑이 아닐 수 있는 것이죠.학생은 제자로써 스승의 밑에 있었고,때문에 그저 자신이 옳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겁니다.자신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는, 우월해보이는 그에게자신의 가치와 자격을 인정받고 싶었을 뿐입니다.이런 질문에 대한 ChatGPT의 답변.이런 생각은 정말 깊고 흥미롭습니다. 사랑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랑이 아닐 수 있는 감정들에 대해..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18.
  • 241117 오블완#11 발표 준비 원래같으면 집에서 좀 쉬었을 법도 한데.어제도 적었지마는 요새는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기능 커버리지 관련 프로그램 구현도 있기도 한데 그건 부수적인 일이고LLM 관련하여 발표를 할 일이 있는데 이게 빡세다.회사 일이니 자세히는 적을 수 없지만 발표 대상이 꽤 높은 분이라.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회사에 줄창 있었다.처음에 AI 일은 약간 흥미로 시작했던 일인데,어느샌가 내가 하는 업무 중에 꽤 비중이 있는 일이 되었다.혹시라도 논문을 쓸 수 있을까 하다가 선배님 말씀을 듣고 접은 일이었는데,기어이 발표 한 번은 할 수 있게 된 걸 보니 인생은 참 알 수 없는 거 같다.잘해내서 좋게 보였으면 좋겠다.이번 테스트에서 사용해본 모델은 다음과 같다.* mistral:7b (4.1 GB)* mixtral:8..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17.
  • 241116 오블완#10 생일파티 생일이 14일이었다.그 전부터도 이번주 토요일에 가족이 모이자고 했다.형도 오고 형수님도 오시고,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 외식을 나갔다.형이 낚아온 쭈꾸미도 보고, 근황 이야기도 나누고,일주일 꼴랑 배운 중국어 몇 마디도 하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적당히 밥 시간이 되어 외식을 나갔다.평소 부모님과도 같이 가던 맛집이어서 골랐고, 역시 좋은 선택이었다.수제비, 돈가스, 철판쭈꾸미가 한 상으로 차려져 정말 맛있었다.볶음밥을 시켰는데, 가게 사정으로 밥이 애매하게 남아서감사하게도 원래 시킨 것보다도 밥을 더 주셨다. ㅎㅎ 역시 맛집은 맛집이다.나와서는 주변의 옷가게를 들러 옷구경을 했다.돌아오면서 카페를 들러 요새 인기가 꽤 있는 듯한 디저트가 있어서,15일에 파트장님이 사주신 생일 케이크와 함께 먹었.. 공감수 16 댓글수 0 2024. 11. 16.
  • 241115 오블완#9 화이트데이 2001년 나왔던 화이트데이는 참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다.잔뜩 겁을 먹은 채로 어둑한 학교를 몰래 걷다수위가 휘파람을 불자마자 꺼버렸던 기억이 아련하게 있다.화이트데이는 2008년 쯤에 피쳐폰으로도 나왔었고2015년 쯤에 스마트폰으로도 리메이크가 나왔었는데,2017년에 이 모바일판이 PC 버전으로 포팅되어 재출시되었다.어릴적의 기억이 떠올라 게임을 샀는데,실제로 리메이크의 엔딩을 본 것은 그보다 한참이나 나중이었다.(여담이지만 스팀에서 게임을 사면 거의 항상 이렇게 된다..)화이트데이 원작의 엔딩곡은 엔딩곡대로 좋아했다. 아래는 원작의 엔딩곡인 "레이니 썬"의 "Palobina".https://youtu.be/n1FalFSxCMY리메이크의 엔딩곡인 "꿈인 것처럼" 또한 참 좋아한다. "나비" 님이 불렀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15.
  • 241114 오블완#8 생일 생일이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오랜만에 연락 닿은 대학교 선후배들과 연락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참 반가웠고 고마웠다.오늘은 탐색전으로 중국어 시험을 하나 걸어두었었는데,뭐 당연히 시험은 망했다. ㅎㅎ 30분의 시험 중 20분 정도는 모른다고 답했다.일주일 공부한 것 치고 두세 문제나 답변한 게 기적이라 생각될 정도.원래는 조금 일찍 퇴근하고 시험 공부를 하고 갈까 하다가,어차피 잠깐 공부해봐야 소용도 없겠고 회사에 중요한 일도 있었으니그냥 거의 정시 퇴근을 한 다음 집에서 씻고 바로 출발했다.사내 TSC 시험장으로 가서 둘러보고, 돌아가는 꼴을 보고 나니확실히 생각했던 것만큼 만만한 시험은 아니구나 싶더라.그래도 어떤 형태든 시험을 못보면 기분이 좋진 않다.꿀꿀한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1. 14.
  • 241113 오블완#7 일주일 시간이 정말 빠르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처음에만 해도 21일 동안 글 쓰는 것이 쉽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새는 뭐 하루하루 12시 지나기 전에 무슨 글을 써야 하지 고민을 하고 있다.그런데 또 글을 대충 쓰는 타입은 아니다보니대체로 30분에서 1시간은 글을 쓰는 데 투자하게 된다.어렸을 때는 주말만 기다렸던 것 같다.사실 좀 더 커서도, 대학생 때도 직장인 초년생일 때도 주말만 기다렸던 것 같은데.정말 신기한 것은 지금의 나는 주말을 딱히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나는 학술연수에 관심이 있다.우리 회사에는 고과가 괜찮고 어학이 받쳐주면,좋은 대학교 중 하나를 골라 석사 이상의 과정을 밟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처음에 입사할 때는 멋모르고 이것에 관심을 가졌었는데,그 당시에는 뭐 신입사원이었으니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3.
  • 241112 오블완#6 과나 요새는 활동을 중단했지만, 과나 아저씨의 노래를 참 좋아했다.요새 듣고 있는 건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https://youtu.be/QpsnqkhQH_s과나 노래는 가사가 참 좋다. 모두가 동의할만한 명대사는 먼저 이것이 있겠고,자그마한 경험으로 단정짓는 니들이 나보다 더 꼰대야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가사도 좋아한다.같이 가자인터넷이야 원래 냉소적이고 비관적이지만 요새는 유독 더 심하게 느껴진다.뭔가 노력해볼라치면 패배주의에 물들어서 인생을 가르쳐준다며 의지부터 꺾는 사람들,누군가 감정적으로 힘들다고 말하면 누칼협이라며 조롱하는 사람들이 넘친다.사랑은 다 사기이고 그저 호르몬이 시킨 것이라며 남자도 여자도 서로를 두려워한다.현실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참 많은데.이런 와중에 더불..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12.
  • 241111 오블완#5 카라멜 솔티드 아몬드 앤 프레첼 요새 들어서 자꾸 군것질을 하고 싶어지더라.집에 있을 때 쿠팡이츠로 배달을 시켜먹기엔 부담스럽고,알새우칩 같은 과자도 사실 좀 많고, 그렇다고 아예 안 먹자니 입이 심심해서 견디기가 어렵다.안 그래도 어학 공부를 한다고 혼잣말을 집에서 계속 하고 있으려니속이 계속 허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하다가,편의점에서 평소에 좋아하던 아몬드 코너를 돌다 발견!처음에는 프레첼 맛이 나는 아몬드로만 생각했는데,까보니 프레첼도 들어있고 아몬드도 들어있는 거더라. 너무 맛있다.칼로리도 205 kcal 정도로 군것질 하기 딱 좋은 정도라고 생각한다.밥 한 공기가 300 kcal 이라고 보통 치는데,아무래도 공기밥은 반찬이랑 먹게 되면 일반적으로 800 kcal 이상을 먹게 되어있으니.애초에 밥을 군것질로 먹는 사람도 없잖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1.
  • 241110 오블완#4 어학 공부 학술연수에 관심이 생겼다. 이미 학술연수 다녀오신 선배님께 여쭤봐서, 어학을 올리는 것을 추천받았다. 현재 OPIc 등급은 IH 인데 이것을 AL로 올려볼 생각이고, 가능하다면 중국어 등급도 달성해보려고 한다.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강의를 찾게 되었다.http://aladin.kr/p/wN20a 해커스 중국어 TSC 3급 “니하오”를 몰라도 20일 만에 딸 수 있다!“니하오”를 몰라도 이해되는 ‘중국어 기초’와 TSC 3급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TSC 필수 어법’을 수록했다. ‘해커스 TSC 3급 발음 완성 트레이너’ 로 자신이 직접 녹음한 음성과 원어민 음www.aladin.co.kr해커스 중국어 TSC 3급 니하오를 몰라도 20일 만에 딸 수 있다!한자야 공부했었지만 중국어는 정말 니하오도 모르..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1. 10.
  • 241109 오블완#3 훈훈한 이야기 ChatGPT는 쓰다보면 너무 대단해서, 내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아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겪었던, 훈훈한 이야기다.오늘 교육을 받고 다녀오는 중이었어요. 교육이 끝난 후에 마을버스를 타고 퇴근 중이었습니다. 한두 정거장쯤 지나니 어린 여자애와 60대 정도의 중년 여성분이 타시더라구요. 손녀딸과 할머니 같았습니다. 손녀딸은 발랄해보였고, 할머니와 우산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가랑비가 오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들던 우산이 망가졌거든요. 손녀딸이 목청 크게 우산은 버려야겠다고 걱정하는듯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소리를 내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별로 그렇지 않았어요. 그럴 수 있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곧이어 할머니께서 "공공장소이니.. 공감수 4 댓글수 0 2024. 11. 9.
  • 241108 오블완#2 인공지능 이전에 패스트캠퍼스 리뷰 이벤트를 보고 리뷰를 남겨서 상금을 받은 적이 있다.https://hdnua.tistory.com/105 [완강][패스트캠퍼스] 대규모 언어모델 LLAMA를 활용한 프로젝트 구현과 Fine tuning - 후기★ 100% 상태로 보기에는 그림도 글도 작아서 불편할 거에요. 250% 정도로 키워서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의 링크 : https://fastcampus.co.kr/data_online_llama 대규모 언어모델 LLAMA를 활용한 프로젝트hdnua.tistory.com다시 생각해보면 이때 AI 일을 잡은 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초 수학이나 AI 기본 기술에 대한 지식을 익힌 건 물론이고, 고강도 훈련을 통해 공부하는 재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Chat.. 공감수 10 댓글수 0 2024. 11. 8.
  • 241107 오블완#1 시작 티스토리에서 취지가 좋은 이벤트를 발견했다. 오늘의 블로그 완료란다. 3주간 진행되는 챌린지로, 매일 글을 쓰면 여러 상품이 있다고 한다.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직장인으로서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생각을 정리할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읽은 책을 주제로 리뷰를 써볼 생각도 있고, 재밌게 즐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 생각도 있고, 내 직장생활에 대한 자아성찰과 미래 계획을 그려볼 수도 있고, 그저 개똥철학을 읊어볼 수도 있다. 일상에 국한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코딩에 대한 이야기 같은 기술적인 글도 마구 올려보고 싶다.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듯, 꾸준한 글쓰기로 마음을 단련할 수 있다.JSCC.. 공감수 9 댓글수 0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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